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문단 편집) == 헤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 호 == [[파일:external/www.dcs.gla.ac.uk/shipntx.jpg|width=800]] 선박 단면도 [[파일:external/www.shipbucket.com/MS%20Herald%20Of%20Free%20Enterprise%201985.png]] 옆모습. 뱃머리가 구분이 안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 그림 기준으로 오른쪽이 뱃머리이다.[* 잘 보면 뱃머리에도 스크류가 달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정박 시 전진/후진을 빠르게 하여 신속히 정박하고 출발하기 위해서이며 주엔진 중 하나가 고장났을 때 보조엔진으로써의 역할이라고 한다.] 헤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Herald of free Enterprise) 호는 1970년대 영국의 타운센드 소레슨해운(Townsend Thoreson)사에서 북해항로를 위해 건조한 M/S프라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Pride of free Enterprise) [* 'MS 안티마리나' 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운항하다가 2015년에 폐기되었다.], M/S 스피릿 오브 엔터프라이즈 호(Spirit of free Enterprise) [* 'MS 올리앤더'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운항하다가 2012년 폐기되었다.]와 함께 만들어진 1만 3,000톤급 도버해협 횡단 페리선으로 스피릿급이었다. 도버~칼레 항로[* 도버해협에서 가장 짧고 빠른 항로로 거리는 약 33.3km다.]를 운항했으며 독일의 살리우 제베크 조선소(Schichau Seebeck-Werft)에서 제작되었는데 [[공밀레|빠른 항로에서 신속 운항을 하기 위해 승객을 빠르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가속력을 향상]]했다. 폭은 23m, 길이는 132m, 총톤수는 13,601톤이었고 상단 갑판과 주차량갑판(E갑판, G갑판)동시에 차를 싣고 내릴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980년에 취항했다. 최대 속도는 22노트였고[* 당시 연안 여객선이나 페리선치고는 꽤 빠른 속도였다고 한다. 현재 기준으로도 [[카 페리]]가 22노트면 상당히 빠른 편이다. 보통 작은 섬마을을 오가는 소형 카페리가 15노트 내외, 승객 수백 명과 차량 수백 대를 수송할 수 있는 중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속도를 좀 낸다면 20노트 내외이다.] A갑판에는 선원 숙박시설과 라디오시설, B갑판에는 선원 숙박시설과 갤러리, C갑판에는 승객구역과 갤러리, D, E갑판은 차량칸이었고 F갑판은 중2층, G갑판은 주차량칸, H갑판에는 엔진실과 [[면세점]], 승객 숙박시설이 있었다.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는 1987년에 사고가 났지만 나머지 두 선박인 스피릿 오브 엔터프라이즈호와 프라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 호는 쭉 운항하다가 2012년, 2015년에 폐기했다. 1980~1987년에는 P&O 해운에서, 이후 컴버니아 나비에라S.A 해운으로 소속을 바꾸면서도 계속 안전 운항을 하다가 인도에서 스크랩했다. 그리고 후술할 사고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는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히 운행했으며 신속한 운항으로 이용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